01 • FEATURED STORIES
10월 2026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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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RELEASES[원 포인트 5] 문인화를 보는 기준, 하나만 바꿔보세요.
<문인화를 보는 기준, 하나만 바꿔보세요> 한국 · 동양미술사를 배우다 보면 이런 설명을 한 번쯤 듣습니다. "문인화는 서툴러 보여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게
동양과 서양에서는 누가 그림을 그렸을까?
미술작가란 미술이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취미로 미술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미술관, 아트페어,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는 작가들은 한 명의 직업인으로서 활동을 하는 프로
서도호 작품은 어떻게 봐야 할까? - 집 · 기억 · 정체성으로 읽는 법
서도호 작품을 처음 마주하면 대개 비슷한 반응이 나옵니다. “멋있고 아름답긴 한데, 무슨 의미일까?” 하늘거리는 반투명한 천으로 만든 집 앞에서 무엇을 봐야 할지 몰라 그냥
이대원의 색점은 모두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대원 전시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회고전의 형식이지만 나열하지 않았다 '행복한 화가' 이대원(1921–2005)에게 오래 따라붙은 말입니다. 과수원과
‘건너왔다’는 말에는 주어가 없다 - 규슈국립박물관 도록을 보고
얼마 전에 미술 전문 서적을 판매하시는 사장님에게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규슈국립박물관에서 좋은 전시를 하고 있는데 도록을 100권 정도 확보했다며 생각있으면 얘기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전시
고려시대에도 백자는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청자는 있었다.
호림박물관에서 일할 때 고려백자를 전시하며 묘한 느낌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분명 흰색 백자인 건 맞는데 톤이 조선백자와 달랐달까요? 조선백자는 쨍하고 투명한 흰색이 많은 데
도쿄도미술관의 《백화요란 - 바다를 건넌 에도 회화》 전시를 볼 때 알아두면 좋은 점
일본 미술의 명품을 보려면 일본 외에 어디로 가야 할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파리를 먼저 떠올릴 겁니다. 실제 19세기 후반의 프랑스 미술은 '자포니슴(Japonisme)
'기운생동'이 뜬구름처럼 느껴진다면
‘기운생동’은 원래 인물화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미술사를 공부할 때 이해는 되지만 뭔가 뜬구름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 개념이 어디서 나왔는지를 보시면 구체성을 갖게 됩니다.
논문으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
직장에서 나와 독립할 당시 하고 싶었던 일은 크게 세 가지였다. "글을 쓰는 일상을 영위하자" "1년에 한 번은 좋은 사람들과 아트 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