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FEATURED STORIES
10월 2026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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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RELEASES미술을 통해 관점을 넓히는 법 : 첫 북토크 후기
8월 13일(수)에 교보문고 워켄드 홀에서 첫 북토크를 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걱정했는데 그럼에도 찾아와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북토크를 준비하면서
미술 경매에서 사오지 못해 두고두고 아쉬운 작품들
2016년에 평창동에 있는 서울옥션에서 이당 김은호(1892-1979)의 작품이 대거 경매로 소개된 적이 있다. 미술 경매도 흐름이라는 게 있어 평소에는 그저 그런 작품들이
그들은 왜 궁궐벽에 작품을 걸었을까?
미술계의 메이저 기관이나 행사가 지닌 보수성을 비판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우리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문화예술 스타트업이나 독립 기획자, 작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네즈미술관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범종
도쿄 네즈미술관에서 조선시대 제주 관아에서 사용하던 범종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사물함과 화장실이 있는 지하 계단 밑에 있었다고 하네요. 네즈미술관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술관 못지 않게
닮음과 닮지 않음의 사이
중국 근현대 화가 제백석(1864-1957)은 "닮음과 닮지 않음의 사이(似與不似之間)"에 있는 그림이 가장 귀하다고 했다. 제백석은 그림이 대상을 너무
상징을 해석하는 즐거움
유럽 중세는 가톨릭이 중세인들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기준이 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암흑 시대(Dark Ages)’라는 별칭을 갖고 있었다. 가톨릭이 유럽을 지배하면서 사람들의 의식주부터
백자 주자의 세련됨
전시를 위해 작품을 만지다보면 새로운 힌트를 얻을 때가 종종 있다. 이 작품은 <백자주자>라는 이름의 국보 281호다. 워낙 완성도도 뛰어나지만 조선 전기에
한국의 반가사유상
한국미술사학계를 대표하는 원로 학자로는 회화사의 안휘준, 이성미 교수님, 도자사의 강경숙 교수님, 그리고 불교미술사의 문명대, 김리나 교수님이 계십니다. 이외에도 훌륭한 학문적 업적과 후학을 길러내신 분들이
사군자, 식물에 뜻을 의탁하다. 2
조선시대 사군자화의 기품 <봄 난> 적막한 산속 처사의 집, 마음속에 자란화 피어 있음을 알겠네. 예로부터 빈 골짝에는 가인이 있다고 하니, 「이소경」을